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V10 (문단 편집) ==== 세컨드 스크린 ==== 기존 [[LG G 시리즈|G 시리즈]] 소속의 플래그십 [[스마트폰]]이었던 [[LG G4|G4]]와 외관상 가장 큰 차이가 나는 하드웨어적 기능이다. 다만, [[LG전자]]가 최초로 한 것은 아니고, [[삼성전자]]가 2010년 [[버라이즌 와이어리스]]를 통해 출시한 [[갤럭시 S/통신사 커스텀 모델#s-2.2.1.2|Continuum]]의 티커 디스플레이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.[* 다만, 하나의 [[디스플레이]] 패널에 이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것이 아니라 아예 디스플레이 패널이 두 개이다.] 기본적으로 보조 [[디스플레이]]의 역할을 수행하며, [[Always On Display]] 기능으로 알림 메시지나 시계 등을 항상 볼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다. 또한, 멀티태스킹 기능 수행 시 해당 창에서 작동하며 이외에도 음악 플레이어 조작, [[애플리케이션]] 즐겨찾기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. 또한, [[디스플레이]] [[로컬 디밍|패널은 하나지만 백라이트는 별개로 동작하기 때문에]] 세컨드 스크린이 항상 작동된다 하더라도 기본 [[디스플레이]]의 백라이트까지 전력을 소모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. 따라서, 기존 퀵 윈도우 케이스나 퀵 서클 케이스가 TFT-LCD라는 특성 때문에 [[디스플레이]] 패널 전체의 백라이트가 작동했던 것과 차이가 있다. 다만, 안드로이드의 주요 기능인 상태 표시줄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. 즉, 상태 표시줄은 메인 [[디스플레이]]에 존재하며 그 위로 세컨드 스크린이 존재하는 것이다. [[디스플레이]]가 켜져 있을 때 상태 표시줄에'만' 표시되던 메시지들은 세컨드 스크린으로 완전히 이관되었다. 그러나, 상태 표시줄에 항상 존재하는 배터리, 이동통신사 캐리어 등의 아이콘들은 이관되지 않았다. 따라서, [[삼성전자]]의 [[엣지 디스플레이]]와 비슷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맞지만, 그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고 보면 된다. 하지만 기본적으로 [[디스플레이]]가 5.7인치에 달하는 크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보조 디스플레이 성격을 지닌 세컨드 스크린의 위치를 최상단에 둔 것에 대해 비판이 존재한다. 이로 인해 실질적인 [[디스플레이]] 크기는 5.9인치에 육박하기 때문이다. 하지만 세컨드 스크린이 기존 안드로이드 [[스마트폰]]의 상단에 위치한 LED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으며 한 손 조작 시 위치가 최하단에 있을 때 건드릴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최상단에 있는 것이 적절한 선택이라는 반박 역시 존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